HD현대의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카타르에너지와 5조 2,500억 원 규모의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단일 계약 기준으로 한국 조선업계 사상 최대 수주 금액이라고 HD한국조선해양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 4천 입방미터급 LNG 운반선 17척으로,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오는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0261629578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